Season 5 신축빌라 사? 말아?
Season 5 신축빌라 사? 말아?
신축빌라의 분양은 어떻게 이루어질까요?
신축빌라는 다양한 온라인 광고와 오프라인 광고로
분양이 이뤄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올해 초부터신축빌라 매매 수요자가 대거 몰리면서
신축빌라 분양 시장이 자연스러운 가격 상승과 함께
일주일만에 분양이 마감되는
완판의 기염을 토해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최저 금리와 전세난의 여파로
적은 돈을 활용해서라도 내 집을
마련하고자 하는 욕구 때문입니다.
금리가 낮아질수록 수익률도 낮아지기 때문에,
집주인들은 은행에 돈을 저축할 이유가 없게 되고
그 영향으로 전세는 점점 사라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천정부지로 뛰어오른 전세금과
별탈 없이 살아왔던 전세가 갑자기 반전세, 월세로 바뀌면서
전·월세 세입자들은 살 곳을 잃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나마 있는 전세도‘깡통전세’염려로 불안하기까지 합니다.
그렇다면 전세의 대안으로 내 집 마련을
신축빌라로 하는 것이 안전할까요?
혹자는 말합니다.
“빌라 사봤자 집값만 떨어지지, 사지마!”
“빌라 사봤자 죄다 날림 공사겠지, 사지마!”
“빌라 사봤자 아파트보다 가치가 떨어지지, 사지마!”
하지만 이런 우려와는 다르게
신축빌라매매 수요자는 계속 많아지고 있습니다.
아파트보다 빌라 거래량이 월등히 높아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요.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빌라는 살 곳이 못 된다.’는 말은
옛 어른들의 생각입니다.
축적되어온 편견 때문이고,
아파트 신화로 이루어낸 부의 효과입니다.
하지만 2007년과 2008년도에 아파트 신화는 무너지고,
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Sub-Prime Mortgage Crisis)로
아파트값이 곤두박질치면서
'하우스 푸어'가 우후죽순 생겨났습니다.
이유는 아파트 신화라는
확고한 믿음으로 만들어 낸 결과물입니다.
10억 이상 나가던 것이 9억, 8억, 7억,
종국에는 6억까지 떨어지면서도
아파트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던 기성세대로 인해
다음 세대까지 그 아픔을 가져가야 했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이번 2019년 말 코로나19 사태로
국내 경기가 위축되었고,
세계 경기도 위축되어 부동산 시장에 2008년과 같은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것입니다.
아파트와 다른 빌라 매매의 꾸준한 상승세 객관적인 지표
<국민은행 자료 제공>
위 자료를 보면,
2019년 4월부터 2020년 1월 월간주택 매매 가격 동향과
전세가 가격 동향이 우상향으로 올라 있는 것이 보입니다.
9.13 대책이후에도 부동산 주택 시장이
전부 상승했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자료제공 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 매매가격지수 가격 등락표
2018년 9월부터 2020년 3월까지 잠시 주춤하지만
평균 아파트, 단독, 연립의 전국 가격 지수가 상당이 높은데요.
서울만 놓고 본다면 2년 동안 2배 이상 폭등한 지역도 있습니다.
빌라에 비해 아파트 가격 상승폭이 높아
가격에 대한 리스크(위험)가 상당히 높습니다.
경제와 맞물려 자연스러운 상승이라면 괜찮겠지만,
투기와 투자 수요가 몰리면서 서울, 경기 아파트 시장의
가격 거품이 불안한 징조를 나타내고 있는데요.
경기가 위축되면서 부동산 시장에도 찬바람이 일면서
가장 눈의 띄게 서울 일부 지역에
부동산 가격이 급락세를 보이는 것은
아파트 부동산은 거품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있는 것입니다.
-자료제공 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 아파트 가격 등락표
지난, 과거에서 우리는 경험을 해왔습니다.
2017년 1월부터 2009년 1월 사이에
아파트 부동산 시장이 급등한 만큼
다시 급락한다는 것을요.
-자료제공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 다세대(빌라) 가격 등락표
위의 2007년 1월부터 2009년 1월 두 유형별 그래프를 보더라도
아파트와 다르게 다세대주택(빌라)은
가격 상승에 비해 하락이 깊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이후에 빌라 가격은 완만히 상승을 이어갔습니다.
아파트나 연립주택(빌라)의 부동산 가격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지만
연립주택(빌라)은 아파트 최저점보다는
상당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위의 자료들을 종합해서 보면,
빌라라고 해서 무조건
가격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객관적인 지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9·13 대책이 시행된 지 1년이 지나온 현재,
은행 대출의 문턱이 높아졌지만 여전히
빌라 거래량과 내 집 마련의 수요자는 늘고 있습니다.
대출 규제로 어두운 그림자된 빌라 전세 시장
1년 전 부동산 은행 집 담보 대출의 옥죄임과는 다르게
부동산 전세 대출은 호황이었습니다.
거기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우게 되었는데
전세 보증금 사기라는 피해가
언론과 방송 매체에 대대적으로 나왔습니다.
전세보증금보험에 가입된 세입자라면,
전세금에 대해 보호를 받지만
이마저도 가입하지 않은 세입자는
전세보증금 마저 뜯기는 일이 허다합니다.
앞으로도 더 큰 피해가 예상되어집니다.
전세사기, 무갭투자 또는 오히려 돈을 받고
집을 매입(역갭투자)하는 명의자까지 늘어나면서
전세 세입자의 피해가 불보듯 뻔하게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전세사기는 결국 전세금보증보험에
가입된 세입자와 아닌 사람으로 나뉘지만
전세금보증보험에 가입된 세입자에게는 피난처,
반대로는 국민의 피땀 흘린 세금으로 충당하게 됩니다.
국가의 공적 자금을 빼먹기 위해
투기 아니 사기 세력들에게 좋은 먹이감이 되었던 것입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피해는 계속 늘고 있다는 것입니다.
빌라 이제는 달라졌습니다.
물론, 빌라를 건축하고 사업하는 사람들의 마인드에
따라 모든 것이 천차만별입니다.
꼼꼼하고 정직하게 빌라를 잘 만드는
건축업자들이 있는 반면,
건축법에 규정한 최소한의 가이드라인만을 지키며
빌라를 만드는 건축업자들도 있습니다.
소비자들은 그저 건축하는 사람들의 양심만을 믿고
신축빌라를 구매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세상은 변했고,
정보의 바다라고 불리는 온라인상에서
내가 원하는 정보들은 손쉽게 찾아낼 수 있습니다.
어떤 정보가 진짜고, 어떤 정보가 가짜인지는
불투명해서 안타깝게도 더 많은 고민을 남기게 되지만
올바른 정보를 단 하나만이라도 알고 있다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수많은 신축빌라에 대한 정보 홍수 속에서
진짜를 찾아내기란 쉽지 않습니다.
실제로 많은 소비자들이 거짓 정보에
속아 적지 않은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신축빌라가 호황이라고 하지만,
이 순간에도 잘못된 방법으로
내 집을 마련하신 분들의
다급한 문의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
올바름이 통하는 바른 세상이었으면 하지만,
구매자들의 내 집 마련의 꿈과 희망을 이용해
이득을 취하고자 하는 악덕 업체들로 인해
상처받고 좌절하는 분들을 볼 때면
마음이 굉장히 아파옵니다.
허위매물, 낚시매물, 불법건축물, 여러 사기행각으로
피해를 본 분들을 만날 때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의심부터하는 버릇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본인의 이득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달려드는 불나방 같은 사람들을 보면서
언젠가는 그 욕심이 화를 부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는 합니다.
<신축빌라 분양정보시세>
※수도권 지역의 보편적인
방 3개 빌라분양 현황 통계로 평균 시세를 낸 것이며,
최저가와 최고가는 상이할 수 있습니다.
-서울 신축빌라 분양 시세정보
서울시 구로구 가리봉동, 구로동, 고척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3억3천에 거래되며, 궁동과 개봉동은 2억2천~3억6천, 오류동과 온수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5천~3억2천에 이뤄진다.
이어 금천구 가산동과 독산동, 시흥동은 2억 3천~3억8천, 관악구 남현동과 봉천동, 신림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4천~5억8천, 동작구 대방동과 사당동, 상도동은 2억8천~5억4천에 진행된다.
서초구 방배동과 서초동 신축빌라 매매는 5억4천~8억9천, 강남구 역삼동은 6억4천, 강동구 길동과 성내동 신축빌라 분양은 3억2천~5억9천, 암사동과 천호동은 2억9천~4억에 거래된다.
아울러 강서구 등촌동과 화곡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8천~5억8천, 은평구 갈현동과 구산동, 녹번동은 2억7천~4억7천, 대조동과 응암동, 역촌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5천~5억2천에 이뤄진다.
서대문구 홍은동은 3억6천대, 마포구 성산동 신축빌라 매매는 4억2천대, 성북구 석관동과 정릉동, 장위동은 2억6천~3억7천, 중랑구 망우동과 면목동, 묵동 신축빌라 분양은 3억2천~4억9천, 상봉동과 중화동은 3억1천~4억3천에 거래된다.
마지막으로 동대문구 장안동 신축빌라 매매는 3억2천~4억6천, 광진구 구의동과 자양동은 3억2천~5억7천, 강북구 미아동과 수유동, 우이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4천~3억7천, 도봉구 도봉동과 방학동은 2억2천~3억8천, 창동과 쌍문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2천~7억8천, 영등포구 대림동과 신길동, 양평동은 3억4천~4억4천에 진행된다.
-경기 신축빌라 분양 시세정보
고양시 덕양구 관산동과 내유동, 동산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6천~3억6천, 일산동구 식사동은 2억9천~3억5천에 거래되며, 파주시 야당동과 조리읍, 파주읍 신축빌라 매매는 1억7천~3억6천, 의정부시 가능동과 의정부동, 호원동은 1억9천~3억1천, 양주시 장흥면과 덕계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6천~4억4천에 이뤄진다.
김포시 사우동과 대곶면은 1억7천~3억1천, 양촌읍과 통진읍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4억, 광명시 광명동과 소하동은 2억5천~4억8천,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과 안양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2천~5억에 진행되며, 군포시 당동은 2억2천~3억6천에 거래된다.
이어 용인시 처인구 모현면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천, 기흥구 중동은 1억9천~2억7천, 수지구 죽전동 현장은 4억7천~4억8천, 광주시 능평리와 신현리, 양벌리 신축빌라 분양은 1억5천~7억7천, 송정동과 장지동, 태전동은 1억8천~2억5천, 삼동과 목현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2억7천에 이뤄진다.
아울러 남양주시 호평동과 화도읍, 오남읍은 1억4천~2억5천, 구리시 인창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7천~2억9천,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과 와동은 2억~2억5천, 상록구 본오동과 부곡동, 사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1천~2억7천,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과 세류동, 탑동은 2억~2억9천, 장안구 파장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3천~3억1천, 팔달구 화서동은 2억3천~2억9천에 거래된다.
마지막으로 부천시 고강동과 원종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9천~3억7천, 심곡동과 원미동은 2억3천~4억, 괴안동과 심곡본동, 소사본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5천~4억3천,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은 3억6천에 진행된다.
-인천 신축빌라 분양 시세정보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1천~3억2천, 서구 가좌동과 마전동은 1억6천~4억, 미추홀구 도화동과 문학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8천~2억7천, 숭의동과 용현동, 주안동 현장은 1억4천~2억8천에 거래된다.
마지막으로 남동구 간석동과 구월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9천~2억6천, 만수동과 서창동은 1억8천~2억3천, 연수구 옥련동은 1억9천~2억4천, 부평구 갈산동과 부평동 신축빌라 분양은 2억~2억9천에 이뤄진다.
빌라정보통 카페 ( http://cafe.naver.com/ssvilla )
집의 가치와 내 가족의 행복을 생각해야 합니다.
재산의 축적보다는 반드시 ‘행복’을 위해
내 집을 마련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접근해야 합니다.
이러한 생각들이 많아지면서
현명한 내 집 마련의 방법으로
과도한 빚을 안고 시작하는 것보다
내가 선택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신축빌라를
택하는 양상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집 정말 잘 지은 것 같아요!”
“제가 가지고 있던 편견을 깨뜨리네요!”
“이런 집이라면 당장이라도 살고 싶어요!”
이러한 분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정확한 상담과 원활한 소통으로
인식을 바꾸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무조건 있습니다.”
“원하시는 조건 다 있습니다.”
“무조건 나오세요, 무조건 있습니다!”
등의 없는 가격에도 소비자를 현혹하며
아무렇게나 내뱉는 말보다 투명하고 올바른 진심,
그 하나로 소통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최소한 잘못된 내 집 마련으로
피해 보는 분들이 생기지 않게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노력하는 전문 업체를 만나는 것이 좋습니다.
내 집을 마련하실 때는 상처받지 마시고
정확히 알고 구매하세요!
특히 '최저가'라는 말도 안 되는 가격으로
장난치는 업체들은 꼭 피하시길 바랍니다.
최저가라는 문구로 맺어진 업체와
그 시작은 좋을지 모르지만
마지막까지 함께 할 수 없다라는 것을
꼭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