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자유여행 3340km

- 나는 자유다

"청춘이란 인생의 어떤 한 시간이 아니라 마음가짐을 뜻하나니..."

맥아더도 좋아했다는 사무엘 울만의 시 '청춘'은 늘 내 마음의 창문을 비추고 있다.

그 열정으로 시작한 스페인 렌터카 자유여행 3340km

(바르셀로나-그라나다-네르하-말라가-미하스-론다-세비아-코르도바-톨레도-세고비아-마드리드-쿠엥카-몬세라트-바르셀로나)

하루 평균 300km를 소화하는 강행군이었지만

구글과 파파고와 에어비앤비의 도움으로 

지인과 2주일의 여정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다.

이제 다시 일상이다.

아침에 베란다에서 바라본 여수바다가 

마음의 고향처럼 다가온다.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구엘공원

네르하

말라가

말라가

론다의 누에보다리

세비아 성당의 콜럼버스 무덤

대항해를 떠나기 전 이사벨 여왕 부부를 알현하는 콜럼버스

로마시대 완성된 세고비아 수도교

마드리드에서 쿠엥카로 가는 길에 만난 무지개

세계 3대 미술관 중 하나인 마드리드 프라도 미술관

유네스코 세계 유산 쿠엥카

몬세라토 수도권

몬세라토 수도원 검은 성모상

여수 앞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