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hts of Tomorrow' 주제로 한국, 중국, 폴란드 3개국이 참여했고, 2000년부터 한화그룹에서 사회공헌 사업으로 시작되었던 것이 올해로 19회를 맞이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100만 명 이상의 시민들이 불꽃축제를 즐겼다. 작년 보다 안전요원을 늘리고 대책을 잘 마련하고 시민들이 나름 통제에 잘 따라준 덕에 다행히 큰 사고 없이 성황리에 잘 마쳤다.
불꽃축제인 만큼 불꽃쇼가 주요 관심사이지만 이번에는 불꽃쇼를 감성적으로 또 이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과 풍경을 담아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