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뿐인 인생 제대로 살고 싶다면 단 한가지 지켜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무수히 많은 생각과
고민을 하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주변에 조언을 구하기도 하죠.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주는 이가 있는가 하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것을 권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혹은 아예 단정지어 부정하는 이들도 있죠.
다음과 같은 말들과 함께 말이죠.
‘내가 해보니까’ ‘내가 아는 너는’
‘다 널 위해 하는 소리야’
특히나 새로운 도전을 앞둔 경우에는
상대의 말들이 날 위해 해주는 진심이라 믿으며
잠시 그 고민을 더 깊이 해보거나
마음을 접거나 방향을 틀어버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결국 우리는 그 생각을 다시 하게 되죠.
왜 일까요?
아직, 나 자신이 받아들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내가 직접 해 보지 않았기에
내 안에 가능성에 대한 마음이 있기에.
흔히 이러한 마음을 미련, 아쉬움이라 표현하기도 합니다.
물론 일부 맞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는 본질을 들여다 볼 필요가 있습니다.
쉽게 포기가 되지 않고 계속 아쉬움이 남는다면
한번쯤은 도전해 볼만하지 않을까요?
주변의 이야기들 때문에 망설여지고 안될 수도 있다는 불안감을 떨치기 어렵나요?
그럴수록 우리는 나의 인생을 위해 반드시
해야하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내 마음의 소리 따라가기
교육이 하고 싶어 강사가 되고 싶다 말하니
‘그게 얼마나 힘든데. 그리고 내가 아는 언니는 절대 안돼.’
라는 답변을 들었지만,
현재 저는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강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책을 쓰고 싶다고 말하니
‘네 책을 사줄 사람이 몇명이나 되니?
100명? 300명?이 넘지 않으면 내나 마나야’
라는 답변을 들었지만,
현재 저는 책을 출간하였고
베스트셀러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답변을 들었을 당시에는
물론 바로 생각을 접으려 했습니다.
하지만 늘 마음 한켠에 자리잡고 있었는지
결국은 하나씩 현실로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즉, 타인의 이야기는
그들의 생각, 조언일 뿐이라는 것이고
내가 해야할 것은
내 마음의 소리에 귀기울이고
그에 맞춰 나아가면 된다는 사실입니다.
아울러 절대 불변하는 법칙이 있죠.
그들은 나의 인생을 책임져 주지 않는다.
내 인생의 주인이자 책임자는 바로 나 자신이다.
무엇인가 하고 싶고
도전에 대한 마음이 있다면
안정적으로 시작하고 싶고
경험해 보지 않아 두렵고 불안하다면
그럴수록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 보세요.
우리는 그저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귀기울이고
그것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한단계씩 해나가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