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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세중 Jun 06. 2016

우즈베키스탄

uz

Uzbekistan

우즈베키스탄


수도

Tashkent

타슈켄트

http://www.mapsofworld.com/uzbekistan/travel/tashkent.html


국기


국가

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a/af/Uzbekistan_anthem.ogg



행정구역

http://www.citypopulation.de/Uzbekistan.html


언어/문자 : 우즈베크어

신문 : http://xs.uz/ http://www.pv.uz/ http://uzbekistonovozi.uz/ http://uzhurriyat.uz/ http://www.ut.uz/

포털 : 

화폐 : Som http://www.xe.com/currency/uzs-uzbekistani-som http://banknoteworld.com/uzbekistan

비자 : * http://evisa.mfa.uz/evisa_en/ https://uzbekistan.visahq.com/#!

공항 : https://www.skyscanner.co.kr/airports/uz/airports-in-uzbekistan.html

관광청 : http://welcomeuzbekistan.uz/en/ http://tourismuzbekistan.com/

정부 : http://www.gov.uz/en/

국립박물관 : 

http://www.tashkent.org/uzland/museum.html

http://www.lonelyplanet.com/uzbekistan/tashkent/sights/museums-galleries/history-museum-people-uzbekistan


국립공원

http://nationalparks-worldwide.info/uzbekistan.htm

http://www.orexca.com/parks_uzbekistan.shtml

http://www.parks.it/world/UZ/Eindex.html


세계유산 : 

Cultural (4)

Historic Centre of Bukhara (1993)

Historic Centre of Shakhrisyabz (2000)

Itchan Kala (1990)

Samarkand – Crossroad of Cultures (2001)


우즈베키스탄은 우즈베크인들의 나라이지만 소수민족이 무척 많다. 다수 민족인 우즈베크 외에 너무나 다양한 민족이 한데 어울려 살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은 동서양의 문명이 만나는 곳이기도 했다. 실크로드의 한가운데 자리하고 있었으며 지금도 수많은 유적이 남아 있다. 그 중에서도 사마르칸트는 단연 독보적이다. 그밖에도 부하라, 히바 등에도 세계적인 유적들이 있다. 


우즈베키스탄은 국토의 4/5가 평원이다. 농업이 활발하며 특히 면화 생산은 세계적인 수준이다. 여름에 매우 덥지만 습도가 낮아 견딜만하다. 수도 타슈켄트는 '돌의 도시'라는 뜻으로 인구가 300만 명 정도 된다. 타슈켄트는 역사적으로 지진이 빈발하였는데 1966년에 큰 지진이 발생하여 도시가 폐허로 변하였다. 50년이 지난 지금 말끔히 회복되어 지진의 흔적은 찾아볼 수 없다.


우즈베키스탄에 다양한 민족이 어울려 살고 있지만 종교는 이슬람교가 주종을 이루고 러시아정교를 믿는 이들이 일부 있다. 사람들은 유순하고 순박하기 이를데없다. 우즈베키스탄에는 고려인들도 적지 않게 살고 있다. 1937년 스탈린의 강제 이주 명령으로 연해주에 살던 한국인들은 영문도 모른 채 기차에 실려 몇 날 며칠을 엄동설한에 이동해야 했고 어느 날 내려진 곳이 우즈베키스탄이었다. 그들은 척박한 땅에서 끈기 있게 버티고 살아 남아 우즈베키스탄에서 아주 모범적인 사회를 이루었다. 1991년 소련이 해체되면서 우즈베키스탄은 독립국가가 되었다. 고려인들이 우즈베키스탄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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