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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세중 Feb 24. 2017

벨기에

be

Belgium

벨기에


수도

Brussels

브뤼셀

http://www.mapsofworld.com/belgium/brussels-city-map.html

http://www.camvista.com/watch-live-video/europe/belgium/brussels_live_web_camera.html


국기


국가

https://en.wikipedia.org/wiki/File:The_Brabanconne.ogg


\r

행정구역

https://citypopulation.de/Belgium-Mun.html


신문: http://www.nieuwsblad.be/ http://www.lesoir.be/ http://www.dhnet.be/ http://www.demorgen.be/

포털 : https://www.google.be/

화폐 : Euro

비자 :  90일

공항 : https://www.skyscanner.co.kr/airports/be/airports-in-belgium.html https://www.skyscanner.co.kr/airports/brus/brussels-airports.html

관광청 : http://www.opt.be/ http://www.visitflanders.com/

정부 : http://www.belgium.be/en/

국립박물관 : 

https://www.fine-arts-museum.be/en


국립공원 : 

http://nationalparks-worldwide.info/belgium.htm

http://parks.it/world/BE/Eindex.html

http://belgium.beertourism.com/about-belgium/nature-reserves-and-national-parks


세계유산 : 

Cultural (12)

Belfries of Belgium and France(1999)

Flemish Béguinages(1998)

Historic Centre of Brugge(2000)

La Grand-Place, Brussels(1998)

Major Mining Sites of Wallonia(2012)

Major Town Houses of the Architect Victor Horta (Brussels)(2000)

Neolithic Flint Mines at Spiennes (Mons)(2000)

Notre-Dame Cathedral in Tournai(2000)

Plantin-Moretus House-Workshops-Museum Complex(2005)

Stoclet House(2009)

The Architectural Work of Le Corbusier, an Outstanding Contribution to the Modern Movement(2016)

The Four Lifts on the Canal du Centre and their Environs, La Louvière and Le Roeulx (Hainaut)

(1998)

 

서유럽의 벨기에는 언어에 관한 한 매우 특이한 나라다. 벨기에의 북쪽은 네덜란드어를 쓰고 남쪽은 프랑스어를 쓴다. 독일어도 공용어의 하나로 간주된다. 이 나라 국명은 영어로 Belgium, 네덜란드어로 België, 프랑스어로 Belgique, 독일어로 Belgien이다. 수도명은 영어로 Brussels, 네덜란드어로 Brussel, 프랑스어로 Bruxelles, 독일어로 Brüssel이다. 한국어로는 이 나라를 '벨기에'로 부르고 있지만 네덜란드어 België의 발음은 '벨히어'에 가깝다. 언어적으로 남북이 분단된 이 나라의 언어 갈등은 오래됐다. 네덜란드어를 쓰는 북부 지방을 플랑드르, 플라망, 플람 등으로 부른다. 프랑스어를 쓰는 남부 지방을 왈롱, 왈로니어 등으로 부른다.


벨기에는 역사적으로 굴곡이 많았다. 스페인, 오스트리아, 프랑스의 지배를 거쳐 네덜란드에 병합되었다가 1830년 네덜란드로부터 독립하였다. 벨기에는 아프리카에 진출하여 지금의 콩고민주공화국을 1878년부터 1960년까지 식민지로 지배했다. 한국과도 일찌감치 외교관계를 맺었는데 20세기 초 정동에 벨기에영사관을 지었다. 영사관 건물은 1982년 남현동으로 해체 복원하였고 지금은 서울시립미술관으로 쓰이고 있다.


벨기에는 수도 브뤼셀 외에도 안트베르펜, 겐트 등 여러 도시가 발달하였다. 특히 안트베르펜은 유럽의 주요 무역항이다. 동화 '플랜더스의 개'의 배경 도시가 바로 안트베르펜이다. 16, 17세기에 활약했던 화가 루벤스는 플랑드르 지방 사람이었다. 


벨기에는 북으로 네덜란드, 남으로 프랑스에 둘러싸인 유럽의 소국이다. 국토는 비교적 작은 편이라 인구밀도가 대단히 높다. 유럽에서 영국 다음으로 산업혁명이 일어났던 지역으로 과학, 공업이 두루 발달했고 예술 수준도 높다. 벨기에는 6.25 때 이웃의 네덜란드, 룩셈부르크와 함께 한국에 군대를 파견한 참전 16개국 가운데 하나다. 보병 1개 대대를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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