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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슬로 Jan 09. 2025

저의 보호자는 고양이입니다.


도도와 함께한 지 벌써 5년 째다.


고양이가 한 마리가 집에 와서 한 거라고는

열심히 먹고, 자고, 놀고, 울고 가끔은 짜증 내고

그게 전부지만 덕분에 스스로를 지킬 수 있었다.


우울증으로 뒤덮였던 내 삶에

 소소한 것에도 웃고 행복해하는 일이 많아졌다.


고양이는 여전히 날 지켜주고 있다.



도도와 집사 스토리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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