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마음은 나의 생각과 다르다.
생각과 마음이 따로 존재한다는 걸 몰랐다.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건, 생각이 아니라
마음이 시키는 일인가보다.
그래서, 좋아하는 감정은 생각의 말을 듣지 않는다.
아무리 고개를 절레 절레 흔들고
스스로에게 핀잔을 주고, 따끔하게 한 마디해도
마음은 좋아하는 감정을 꼭 품고 숨어버린다.
그래서, 그건 언제쯤 놓을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