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고 사진전: 따뜻한 휴일의 기록
"빛과 빛을 다루는 방식에서 영감을 받습니다. 좋은 빛은 항상 큰 영감을 가져와요. 온종일 지루하게만 보였던 건물도 어느 순간 좋은 빛을 만나면 마법과 같은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 요시고
풍경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빛입니다. 풍경 사진을 찍을 때는 공간의 중요성을 나타내고 무게를 이해하기 위해 최대한 사람의 존재감을 없애려고 해요.
여행이라는 새로운 자극, 새로운 곳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를 좋아하거든요.
사진은 예술 중에서도 아주 드물게 타고난 재능이 필요 없는 분야입니다. 요즘은 카메라를 가진 모두가 사진작가죠. 기술적으로 서툴더라도 괜찮습니다. 오히려 그 부족함이 장점이 될 수도 있어요. 다만 중요한 건 정말 사진을 사랑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러니 본인에게 솔직하고, 오직 자기 자신의 것에 충실해야 합니다. 또 돈을 생각하지 않고 일해야 돈이 들어오는 법이라 항상 마음을 굳건히 먹어야 해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밀고 나가며, 멈추지 않는 것이 개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앞으로 나아가는 과정을 겪어야 배울 수 있고 계속 발전합니다. 열정을 가지고 인내심을 가지세요. 이 두 가지가 있어야 사진의 세계에서 멀리 나아가 목표를 이룰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