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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양생이 Nov 24. 2024

[오늘의 에디팅] 배려 있는 군자역

하루에 하나씩 올리는 인상 깊은 편집 기술 5

매일 발 밑에 있단 호차실 숫자가 크게 박혀있다

지하철을 탄지 십년이 넘었지만 처음보는 숫자다

누군가의 불편으로 적어둔 거겠지

배려는 요란하거나 화려하지 않아도 된다.




오늘의 에디팅 

(가급적) 하루에 하나씩, 인상 깊은 편집 기술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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