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f.kakao.com/_PpAmn/chat
안녕하세요!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학위를
인강으로 취득한 강O연입니다.
제가 어떻게 준비했는지
자세히 말씀드려볼게요.
저는 원래 학원에서
강사로 일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채용 안정성이
점점 떨어지는 걸 느끼면서,
이직을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그러던 중 채용 공고를 살펴보다가
‘한국어 강사’라는 직업을 알게 됐어요.
외국인을 대상으로
우리말을 가르치는 일이었는데,
다양한 연령대에서
채용이 이뤄지고 있어서
노후 대비로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찾아보니 한국어 강사가 되려면
‘외국어로서의 우리말’ 관련 학위가
필요했는데요,
저는 이걸 국가 제도를 활용해서
온라인 강의로 취득할 수 있었어요.
지금부터 제가 직접 겪었던 과정을
하나씩 공유해드릴게요.
국립국어원 홈페이지를 확인해보니까,
한국어 강사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전공으로
4년제 학위를 갖춰야 하더라고요.
저는 이미 대학을 졸업했지만
전공이 달라서 해당되지 않았어요.
이제라도 다시 입시를 준비해볼까
고민도 해봤는데,
4년 동안 학교를 다니면서
일을 병행하는 건
솔직히 부담이었죠.
그래서 다른 방법이 없을까 찾아보다가
온라인 강의를 통해
'외국어로서의 우리말'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국가 제도를 알게 됐어요.
그게 바로 학점은행제였죠.
학년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일반 대학보다 훨씬 빠르게
과정을 마칠 수 있었고,
학비도 대학의 절반도 안 돼서
경제적인 부담도 덜했어요.
‘외국어로서의 우리말’ 학위를 갖추려면
이 방법밖에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자세히 알아보기 시작했죠.
알고 보니까 이 제도는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국가 제도였어요.
그래서 여기서 취득한 학위도
일반 대학에서 받은 학위와
동등하게 인정받을 수 있었죠.
게다가 학위를 빠르게 취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어서
정규 대학보다 훨씬 단축된 기간 안에
학위를 만들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건,
모든 수업을 인강으로
들을 수 있었다는 점이에요.
덕분에 직장을 다니면서도
부담 없이 과정을 진행할 수 있었죠.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학위를 취득하려면
이 방법이 최선이라는 확신이 생겨서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본격적으로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막상 혼자 시작하려니까
좀 막막하더라고요.
괜히 잘못된 정보로 계획을 세웠다가
시간만 허비할까 봐 걱정도 됐죠.
다행히 이 분야를 전문적으로 도와주는
멘토 선생님이 계시다는 이야기를 듣고,
얼른 도움을 요청드렸어요.
우선 선생님과 함께
계획을 하나씩 세워나갔어요.
외국어로서의 우리말 학위를 취득하려면
총 140학점을 이수해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1년 동안
인정받을 수 있는 학점이
최대 42점으로 제한돼 있어서,
이걸 전부 수업으로만 채우려면
무려 3년이 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셨어요.
하지만 저는 이미 대학을 졸업한 상태라
상황이 조금 달랐어요.
기존 전공을 복수전공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서,
140학점이 아니라 48학점만 이수하면
학위를 받을 수 있었죠.
덕분에 학위를 따는 데 걸리는 기간이
3년에서 1년으로 확 줄어들었어요.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학위를 취득하려면
오랜 시간이 걸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훨씬 짧게 끝낼 수 있다는 게
솔직히 좀 놀라웠어요.
학점은 전부 인강으로 채웠어요.
한 학기는 15주 과정으로 진행됐는데,
매주 강의가 하나씩 업로드됐죠.
정해진 시간표가 따로 있는 건 아니라서
출근길에는 핸드폰으로 듣고,
퇴근 후엔 PC로 이어서 수강했어요.
게다가 강의가 올라오고 나서
2주 안에만 들으면
출석으로 인정되다 보니,
일이 바쁠 땐 좀 미뤄뒀다가
한가한 날에 몰아서 듣기도 했어요.
‘이렇게 편하게
외국어로서의 우리말 학위를
취득해도 되나?’ 싶을 정도였죠.
커리큘럼은 일반 대학과 동일해서
과제나 시험도 평가에 포함돼 있었는데요,
멘토님이 참고자료도 꼼꼼히 보내주시고,
공부 방법이나 과제 팁도 알려주셔서
큰 어려움 없이
학습을 이어갈 수 있었어요.
이렇게 해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학위 준비 과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죠.
종강 후에는 학점을 인정받기 위한
행정 절차를 진행했어요.
신청 일자가 딱 정해져 있어서
시기를 놓치면 안 됐는데,
멘토님이 일정들을
꼼꼼히 챙겨주신 덕분에
문제없이 48학점 모두 인정받고
‘외국어로서의 우리말’ 학위를
무사히 취득할 수 있었죠.
그리고 곧바로 국립국어원
홈페이지에 들어가
자격증을 신청했어요.
이때 구비 서류도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어서,
- 신청서
- 학위 증명서
- 성적 증명서
이 세 가지 자료를 함께 첨부해 보냈어요.
모든 과정을 마친 뒤
며칠간의 심사를 거쳐
드디어 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었어요.
그 스펙으로 이직에도 성공해서
지금은 한국어 강사로 일하고 있어요.
경력이 쌓일수록
임금도 점점 오르고 있고,
무엇보다 안정적인 직장을 얻었다는 게
가장 마음에 들어요.
여기까지 제가 인강으로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학위를
취득한 과정을
자세히 말씀드렸는데요,
이 글이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http://pf.kakao.com/_PpAmn/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