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간호학과 편입 고졸도 합격한 후기

by 교육정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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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주대 간호학과에 편입한 이O솔입니다.


고졸인 제가 어떻게 준비해서

합격까지 할 수 있었는지

조금 자세하게 이야기해볼게요.


저는 어려서부터 간호사가 되고 싶었어요.


학창시절에도 열심히 공부해서

간호학과에 지원했지만,


생각보다 수능 커트라인이 너무 높아서

결국 두 번이나 떨어지고 말았어요.


저도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그보다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이 더 컸어요.


주변에서는 다른 길을 준비해보라고 했지만,

지금까지 준비해왔던 것들이 아까워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었죠.


그러다 ‘다른 방법은 없을까?’ 하고

인터넷을 찾아보다가,


국가제도를 활용해서

아주대학교 간호학과에 합격했다는 후기를 보게 됐어요.


저도 그 내용을 참고해서 준비했고,

마침내 간호학과에 합격할 수 있었는데요.


제가 겪었던 과정들을

하나씩 이야기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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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홈페이지에서 모집요강을 보니까

간호학과로 가는 방법이 수능이랑 편입, 두 가지더라고요.


저는 이미 수능으로 두 번 떨어져서

편입학 쪽을 알아보기로 했어요.


찾아보니 편입은 필기고사가 있던데

과목 수가 두 과목뿐이라서


수능처럼 여러 과목 준비하는 것보다

훨씬 수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하지만 아무나 지원할 수 있는 건 아니더라고요.


2년제 전문대 졸업 학위가 있어야 했거든요.


저는 고졸이라 해당이 안 됐어요.


‘지금이라도 전문대를 가서 2년을

더 다닐까?’ 고민도 해봤는데,


수능 준비로 이미 2년을 썼던 터라

또 2년을 더 보내는 건 부담이 컸어요.


그러다 다시 찾아보던 중에

온라인 수업으로 2년제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국가 제도를 알게 됐어요.


그게 바로 학점은행제였죠.


학년 개념이 없어서 일정 학점만 채우면

조기졸업도 가능했고,


평생교육 제도라 고졸인 저도 이용할 수 있었어요.


‘아주대 간호학과 진학하려면 이 방법밖에 없겠다’ 싶어서

본격적으로 더 자세히 조사하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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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보니까 이 제도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국가제도였어요.


그래서 여기에서 취득한 학위도

일반 대학에서 받은 학위랑 동일하게

인정받을 수 있더라고요.


즉, 제가 아주대 간호과 진학에 활용해도

전혀 문제가 없었어요.


게다가 모든 수업을 온라인으로 들을 수 있어서

학교 통학 시간까지 절약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좋았던 건

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해서


학교를 다니는 것보다 훨씬 빠르게

과정을 마칠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아주대 간호학과에 가려면

이 방법이 최선이다’라는 확신이 들어서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더 자세히 찾아봤는데요,


막상 혼자 시작하려니

좀 막막하더라고요.


괜히 잘못된 정보로 계획을 세웠다가

시간만 허비할 것 같았죠.


다행히 이 분야를 전문적으로 도와주는

선생님이 계시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도움을 요청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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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선생님과 함께 계획부터 하나씩 세워나갔어요.


고졸인 제가 아주대학교 간호학과에 가려면

총 70학점을 모아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1년에는 최대 42학점까지만

이수할 수 있는 규정이 있어서,


이걸 전부 수업으로만 채우려면

꼬박 2년이 걸린다고 하셨어요.


저는 조금이라도 더 빨리 간호학과에 진학하고 싶어서

‘자격’이라는 방법을 활용하기로 했어요.


간단한 국가 자격증 하나만 따면

한 학기에 해당하는 학점을

대체할 수 있는 규정이 있었거든요.


그리고 대학의 검정고시라고 불리는

‘독학사’ 시험에 합격하면

한 과목당 4학점씩 추가로 받을 수도 있었어요.


이렇게 여러 방법으로 학점을 대체해보니까

제가 실제로 수업을 들어야 하는 기간이

2년에서 1년으로 확 줄어들었어요.


고졸이 아주대 간호학과에 가려면

오래 걸릴 줄만 알았는데,


생각보다 훨씬 짧은 시간으로도 가능하다는 게

솔직히 좀 놀라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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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학점은 온라인 수업으로 채웠어요.


한 학기는 15주로 진행됐고

주마다 강의가 하나씩 업로드됐어요.


정해진 시간표가 있는 건 아니라서

이동하면서 휴대폰으로 보기도 하고,

늦은 시간에는 PC로 들어가서 들었어요.


게다가 강의가 올라오고 2주 안에만 들으면

출석으로 인정됐기 때문에,


일이 바쁠 때는 조금 미뤄뒀다가

여유 있을 때 몰아서 듣기도 했어요.


덕분에 시간적으로 여유가 생겨서

아주대 간호학과 필기고사도

같이 준비할 수 있었죠.


커리큘럼은 정규대와 동일해서

과제나 중간고사 같은 평가요소도 있었는데,


멘토님이 필요한 참고자료도 챙겨주시고

공부 방법도 자세히 알려주셔서

큰 어려움 없이 학습을 이어갈 수 있었어요.


그래서 남는 시간에는

아주대 면접 준비도 미리 해볼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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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 후에는 이수한 학점을

전산 시스템에 입력하는 행정 절차를 진행했어요.


멘토님이 일정들을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문제 없이 70학점 모두 인정받을 수 있었죠.


그 후 곧바로 아주대 홈페이지에 들어가

간호학과에 지원을 했고,


필기고사와 면접 순으로 진행됐어요.


필기고사 과목은 수학과 영어였는데,

편입 준비하면서 틈틈이 공부해둔 덕분에

크게 어렵지는 않았어요.


마지막으로 면접을 봤는데

떨지 않고 차분하게 대답할 수 있었고,


모든 과정을 마친 뒤 결과를 기다리다가

마침내 최종 합격 소식을 들을 수 있었어요.


그렇게 아주대학교 간호학과 3학년으로 편입해

지금은 마지막 학기만 남은 상태예요.


처음엔 수업이 어려울까 봐

제가 잘 따라갈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막상 들어보니 내용도 재미있고

실습 위주의 커리큘럼도 정말 잘 맞더라고요.


졸업하면 바로 간호사로 일할 예정이에요!


여기까지 아주대 간호학과 편입 준비 과정을

자세하게 이야기해봤는데요,


고졸이라고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제 경험이 조금이나마 용기가 됐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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