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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축감리 자격증을 4개월 만에
취득한 한O수입니다.
제가 어떻게 단기간에 준비했는지
차근차근 설명해 드릴게요.
저는 전문대를 졸업하고 바로
건설회사에 입사했어요.
처음 맡았던 일은 자재를 나르거나
현장에 흩어져 있는 장비들을
정리하는 업무였죠.
전문적인 기술이나 스펙이
필요한 일이 아니다 보니
경력이 쌓여도
임금이 크게 오르지 않았어요.
심지어 업무 강도도 높아서
시간이 지날수록
몸 여기저기가 점점 망가지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이 일을 앞으로도 계속할 수 있을지
고민할 때마다 항상 걱정부터 앞섰어요.
그래서 더 늦기 전에
실내에서 근무할 수 있는
관리직으로 직종을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그러던 중 회사에서
건축감리원으로 일하시는 분을
보게 됐는데요,
건축물의 품질과 예산을 관리하고
시공 전반을 확인·감독하는 모습에서
전문성이 확 느껴졌어요.
게다가 전용 사무실도 따로 있어서
근무환경도 정말
좋아 보이더라고요.
알아보니 건축감리원이 되려면
자격증이 필수라고 해서,
어떻게 취득할 수 있는지
찾아보기 시작했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니,
건축감리 자격증은
시험에 응시해서 합격해야만
취득할 수 있더라고요.
그런데 아무나 시험을
볼 수 있는 건 아니었고,
아래 조건 중 하나를
충족해야 했어요.
- 관련 전공 4년제 대학 졸업
- 관련 경력 4년 이상
- 학점은행제 106점 취득
하지만 저는 2년제 전문대를
졸업했고, 경력도 4년이 되지
않은 상황이었죠.
이제라도 대학 입시를 준비해 볼까
고민해 보기도 했지만,
직장을 다니면서 수능을 준비하는 건 현실적으로 무리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설령 대학에 합격한다고 해도,
4년 동안 학교를 다니면서
일을 병행하는 건
제가 감당하기 힘들 것 같았죠.
그래서 남은 방법인
학점은행제에 대해
본격적으로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알고 보니 이 제도는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고
학점을 취득할 수 있는
국가 제도더라고요.
게다가 학년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일정 점수만 채우면
조기졸업도 할 수 있었고,
고등학교만 졸업했다면
누구나 활용할 수 있었어요.
저는 건축감리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이 방법밖에 없다는 생각에,
좀 더 자세한 정보를 하나씩
모아 보기 시작했습니다.
확인해 보니, 이 제도는
교육부에서 주관하고 있었어요.
덕분에 학점을 취득하면
일반 대학과 똑같이
인정받을 수 있었고,
제가 건축감리 자격증 취득 조건을
갖추는 데에도 전혀 문제가
없더라고요.
게다가 모든 수업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니까,
직장을 다니면서도 비교적
수월하게 점수를 쌓을 수 있었죠.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점은
점수를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어서,
대학에 다니는 것보다
훨씬 짧은 시간 안에 과정을
끝낼 수 있다는 거였어요.
제 상황에 딱 맞는 제도라는
생각이 들어
곧바로 시작 방법을 찾아봤는데,
절차가 생각보다 꽤 복잡해서
잘못된 방향으로 갈까 봐
걱정이 되더라고요.
괜히 혼자 시작했다가 시간을
낭비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이 분야 전문가 선생님과 함께
진행해 보기로 했습니다.
우선 선생님께 제 학력과
목표를 말씀드리고,
그에 맞춰 계획을 세워 나갔어요.
비전공자인 제가 건축감리
라이선스를 취득하려면
총 106점을 모아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1년에 42점까지만
인정받을 수 있는
연간 이수 제한이 있어서,
이 106점을 수업만으로 채우려면
무려 2년이 넘는 시간이 필요했죠.
다행히 전문대를 졸업한 저는
상황이 조금 달랐어요.
이전 대학에서 받은 점수를
최대 80점까지
가져올 수 있었거든요.
게다가 멘토님이 알려주신
간단한 국가 라이선스 하나만
취득해도
한 학기에 해당하는 점수로
대체할 수 있었죠.
이렇게 기간을 줄일 수 있는
방법들을 모두 활용하니,
제가 수업을 들어야 하는 기간이
2년에서 4개월로 확 줄어들었어요.
직장인인 제가
건축감리 자격증을 따려면
오랜 시간이 필요할 줄 알았는데,
단 4개월 만에 끝낼 수 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으면서도
기분은 좋더라고요.
건축감리 자격증 응시 조건을
맞추기 위해,
나머지 학점은
온라인 수업으로 채웠어요.
한 학기는 4개월로
구성되어 있었고,
주마다 강의가 하나씩
업로드되더라고요.
시간표가 정해져 있지 않아서
제가 편한 시간에 수강할 수 있었죠.
저는 주로 출근길에 스
마트폰으로 듣거나,
퇴근 후 집에서 늦은 시간에
PC로 수강했어요.
게다가 강의가 올라온 후
2주 안에만 듣기만 하면
출석으로 인정됐기 때문에,
바쁜 주에는 다음 주로 미뤘다가
주말에 몰아서 듣는
경우도 많았어요.
덕분에 시간적으로 여유가 생겨서,
건축감리 필기 과목인
건축계획과 시공도
미리 정리해 볼 수 있었죠.
평가 요소에는 출석뿐만 아니라
과제와 시험도 포함돼 있었는데,
멘토님이 필요한 학습 자료를
보내주시고 노하우와 팁도
알려주셔서,
큰 어려움 없이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남는 시간에는
건축감리 실기 과목인
시공 실무도 미리 공부해
둘 수 있었답니다.
종강 후에는 학점을 등록하기 위한
행정 절차를 진행했어요.
멘토님이 일정을 꼼꼼하게
챙겨주신 덕분에
문제 없이 106점 전부
인정받을 수 있었죠.
그렇게 건축감리 시험
응시 자격을 갖추게 되어
곧바로 큐넷 홈페이지에서
시험에 응시했어요.
시험은 필기와 실기로
나뉘어 있었는데,
필기는 건축계획, 시공 등
총 5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객관식 4지 택일형이었어요.
실기는 산업안전관리 실무와
관련된 내용으로
필답형과 작업형이 합쳐진
복합형이었죠.
합격률이 낮은 편은 아니었지만
난이도가 꽤 있었어요.
그래도 건축감리 자격 조건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틈틈이 공부해 둔 덕분에
무리 없이 합격할 수 있었죠.
그렇게 자격증까지 취득하고 나서
지금은 건설회사에서
건축감리원으로 일하고 있어요.
경력이 쌓일수록 임금도 잘 오르고,
업무 강도도 훨씬 낮아졌어요.
무엇보다 제가 스스로 전문성 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게 느껴져서
업무 만족도도 높은 편이에요.
여기까지 제가 건축감리 자격증을 취득한 과정을
자세히 공유해 드렸는데요.
직장인도 4개월 만에
준비할 수 있으니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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