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f.kakao.com/_PpAmn/chat
안녕하세요.
응급구조사1급 자격증을
단기간에 취득한 김O현입니다.
고졸인 제가 편입을 포함해서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하나씩 이야기해 볼게요.
저는 학창 시절 공부를 잘하지 못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하지 않았어요.
곧바로 취업하고 싶었지만 마땅한 스펙이 없던 저는
지원한 회사마다 서류전형에서 탈락했고,
결국 아르바이트밖에 할 수 없었어요.
번듯한 직장이 없으니 부모님께 늘 미안한 마음이 들었고,
미래를 생각하면 걱정이 앞섰어요.
이대로는 안 되겠다는 마음이 들기 시작했죠.
그래서 제가 도전해 볼 수 있는 직종이
무엇인지 채용 공고를 살펴보다가
응급구조사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응급 상황이 발생한 현장에서 환자를 구조하고
이송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직업이었죠.
당시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 있었는데,
저도 남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한다면
그런 부분도 개선될 수 있겠다고 생각했어요.
어떻게 응급구조사가 될 수 있는지 찾아보니
응급구조사1급 면허가 필요하더라고요.
국가전문자격이라 시험에 합격해야만
취득할 수 있었죠.
다만 누구나 시험을 볼 수 있는 건 아니고,
응시 자격을 먼저 갖춰야 했어요.
저는 학점은행제를 통해
이 응시 자격을 갖춘 뒤,
마침내 응급구조사1급 면허도
취득할 수 있었는데요.
제가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자세히 공유해 볼게요.
찾아보니 응급구조사1급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주관하는 시험에 합격해야 했어요.
다만 누구나 응시할 수 있는 건 아니고,
응급구조학과를 졸업해야
응시가 가능했죠.
대학에 들어가는 길은 크게 수능과 편입,
두 가지가 있었어요.
이제라도 대학을 준비해 볼까 고민했지만
학창 시절 성적이 좋지 않아,
수능을 준비하는 건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그래서 편입학으로 눈을 돌렸어요.
편입 자격을 보니,
- 2년제 대학 졸업자
- 학점은행제 80학점 이수자
이렇게 두 가지가 있더라고요.
고졸인 저는 첫 번째 조건에 해당되지 않아
학점은행제를 자세히 알아봤어요.
알아보니 온라인 수업으로
학위를 갖출 수 있는 국가 제도였고,
학년 개념 없이 ‘학점’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일반 대학을 다니는 것보다
단기간에 과정을 마칠 수 있었죠.
게다가 고등학교만 졸업했다면
누구나 활용할 수 있었고요.
제가 응급구조사1급 면허를 취득하려면
응급구조학과로 편입해야 했기에,
이 방법밖에 없겠다고 판단했고
본격적으로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확인해 보니 이 제도는
교육부에서 운영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이 제도를 통해
응급구조학과 편입학을 준비해도
정규 대학을 다니는 것과
동등하게 인정받을 수 있었죠.
게다가 모든 수업이 온라인으로 진행되다 보니,
특정 기관에 직접 방문할 필요 없이
집에서도 편하게 과정을 이어갈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점은
학점을 대체할 수 있는 수단이 다양해서,
정규 대학보다 훨씬 단기간에
편입학 조건을 갖출 수 있다는 거였어요.
이 제도를 활용하면
시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응급구조사1급 자격증 응시 조건을
갖추면서 동시에 공부도 병행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또한 고등학교만 졸업했다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제도라,
고졸인 저도 문제없이 이용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망설일 이유가 없겠다’는 확신이 생겨
어떻게 시작할 수 있는지 알아봤는데,
막상 혼자 준비하려니
막막한 기분이 들더라고요.
괜히 잘못 준비해서
오히려 시간을 낭비할까 걱정도 됐죠.
그때 마침 이 분야에 전문 멘토 선생님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고,
결국 도움을 요청하게 되었어요.
우선 선생님과 함께 하나씩
계획을 세워 나갔어요.
고졸인 제가 응급구조사1급
응시 조건을 갖추려면,
응급구조학과 편입학 자격을 충족해야 했는데
총 80학점을 이수해야 한다고 하셨어요.
그런데 일반 대학과 마찬가지로
한 해에 최대 42학점까지만 인정받을 수 있는
연간 이수 제한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걸 온전히 수업으로만 채우려면
꼬박 2년이 걸린다고 하셨죠.
하지만 저는 조금 더 빠르게
응급구조사1급을 취득하고 싶었기에
‘자격’이라는 방법을 활용하기로 했어요.
간단한 국가 자격증 하나만 따도
한 학기에 해당하는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었거든요.
또한 대학의 검정고시라 불리는
독학사에 합격하면 과목당
4학점을 받을 수 있었어요.
이렇게 학점 대체 방법을 적극 활용하니,
수업만으로는 2년이 걸릴 과정을
7개월 만에 끝낼 수 있었어요.
고졸인 제가 응급구조사1급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 편입하려면
오랜 시간이 필요할 줄 알았는데,
예상보다 단기간에 가능하다는 사실이
신기하기도 하고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죠.
나머지 학점은 온라인 수업으로 채웠어요.
한 학기는 15주 동안 진행되었는데,
매주 하나씩 강의가 올라왔죠.
정해진 시간표는 없어서
제가 편한 시간에 수강할 수 있었어요.
저는 주로 이동 시간에는 핸드폰으로 듣고,
늦은 시간에는 집에서 PC로 수강했죠.
게다가 강의가 업로드된 후 2주 안에만 들으면
출석으로 인정되었기 때문에,
바쁜 주에는 조금 미뤄뒀다가
주말에 몰아서 듣는 것도 가능했어요.
덕분에 시간적 여유가 생겨,
남는 시간에는 응급구조사1급 자격증
필기 과목인 기초 의학과 응급 환자 관리도
미리 정리할 수 있었어요.
또한 온라인 수업의 평가 요소에는
과제, 중간·기말고사도 포함되어 있었는데,
멘토님이 필요한 자료를 다 보내주시고,
공부 방법까지 꼼꼼히 알려주셔서
큰 어려움 없이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
저는 그 시간에 응급구조사1급 실기 항목인
배근력 테스트도 열심히 준비했죠.
종강 후에는 학점을 인정받기 위한
행정 절차를 진행했어요.
멘토님이 일정들을 꼼꼼히 챙겨주신 덕분에,
문제없이 80학점 전부 인정받을 수 있었죠.
그렇게 응급구조학과 편입학 조건을 갖추고
무사히 진학해 졸업까지 마칠 수 있었어요.
이후 곧바로 국시원 홈페이지에서
응급구조사1급 시험에 응시했는데요.
시험은 필기와 실기 순으로 진행되었어요.
필기는 기초 의학, 응급 환자 관리를 포함해 총 5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실기는 배근력 테스트로 진행되었어요.
합격률이 약 85프로 정도로
난이도가 높지 않았고,
틈틈이 준비해 둔 덕분에
무사히 최종 합격할 수 있었죠.
그렇게 응급구조사1급을 취득했고,
지금은 그 자격으로 응급구조사로
근무하고 있어요.
제대로 된 직장을 갖게 되어
부모님께도 효도한 기분이고,
무엇보다 남들에게 도움을 주면서
자존감도 많이 회복되었어요.
여기까지 응급구조사1급 자격증을
취득한 과정을 자세히 이야기해 드렸는데요.
고졸이라도 단기간에 편입해서
취득할 수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도전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http://pf.kakao.com/_PpAmn/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