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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극히주관적인여행 Apr 29. 2019

새로운 컨셉의 태안여행

날씨는 언제 쌀쌀했었냐는 듯 금세 따스함을 되찾았습니다. 5월은 시작부터 연휴이기 때문에 어디를 가야할 지 고민 될 것입니다.


이번 여행은 바다가 있었으면 좋겠으며, 그렇다고 한여름이 아니니 수목원 같은 자연도 느껴보고 싶습니다.


거기다 먹거리도 풍부해야겠고요. 마지막으로 특별함과 희소성까지 갖춘 여행지를 찾다 보니 시간만 흘러가고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번 연휴에는 서해바다의 태안으로 방향 키를 잡아 보시기 바랍니다.


힐링과 바다, 자연을 모두 갖추고 있으면서도 하루 여행이 가능한 여행지가 바로 태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태안의 희소성 있는 주제들을 참신하게 모아보았습니다.

1.천리포수목원 밀러가든

2.꽃지해수욕장, 아침풍경+꽃게다리

3.안면도의 갯벌속 사찰 안면암


태안여행 POINT

수목원과 바다, 자신 있게 모두 1등

*아직 10%만 개방되었다는 천혜의 수목원 천리포수목원

*물이 딱 좋게 들어오는 시간에 꽃지해변이란!! 상상하기

*해변에는 내가 생각했던 먹거리들이 쭉

*설마설마 했던 안면암의 경관, 서해의 갯벌 사이를 걷는다.




01. 2010 처음 개방된 비밀의 화원 “천리포수목원” 밀러가든

첫번째 개방지 밀러가든, 천리포 바다와 어우러진 환상의 경관

눈깜짝할 사이에 두 시간이 흘러간다!

그림 같은 명소들이 가득, 수목원내 카페까지




02. 꽃지해변, 바다경관 1등

할미, 할아버지바위와 잔잔한 파도는 보기드믄 경관

꽃게다리와 먹거리들까지, 완성형 바다명소




03. 안면암, 색다른 체험은 추억이 된다!

갯벌중심을 걷는 있는 유일한 경험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일관된 감성과 힐링




지주여에서 직접 운영하는 버스 데이투어!!

1. 직접 기획, 판매, 운영

2. 오직 지주여에서만 운영하는 코스

3. 지주여 작가들 여행참여 (6월까지)

4. 쇼핑NO, 봉사료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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