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각]
살다 보면 마음처럼 되지 않는 순간이 생깁니다.
사실 대부분의 순간은 내 마음처럼 되지 않습니다.
제게는 이번 한 주가 제 마음처럼 되지 않는 순간들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잘 준비했던 것들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았거든요.
물론 제가 개선해야 할 부족한 부분들이 많이 있지만,
그래도 속상한 게 사람 마음 아닐까요?
그러던 와중에 이해인 수녀님의 ‘내게 해주고 싶은 7가지 말’을 봤는데요.
순간 울컥하고 눈물이 날 만큼 제게 위로가 되는 말들이었습니다.
1. 충분히 잘하고 있어
2. 할 수 있어. 기죽지 마
3. 막상 해 보면 별것 아니야. 나를 믿자
4. 모르는 건 배우면 그만이야
5. 남과 비교하지 마. 나는 이 세상에 하나뿐이니까
6. 나에게는 모든 걸 이겨낼 놀라운 힘이 있어
7. 나를 믿어. 그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걸
7가지 모두가 위로가 되고 힘이 되었지만,
특히 6번이 오늘은 와닿았습니다.
자는 동안 오늘의 안 좋았던 감정들은 모두 날려버리고,
내일부터 다시 모든 걸 이겨내 보겠습니다.
혹시 저처럼 뜻대로 일이 풀리지 않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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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하!
당신만의 의미 있는 인생을 사세요.
유캔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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