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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힘써 알아가야 하는 이유

오해와 실수범벅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by 진그림
묵상에세이/진그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지식도 없고,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지 못하는 신앙은 알맹이가 빠진 껍데기와 같습니다.

예배를 드려도 감격이 없고,

기도를 해도 응답을 기대하지 않으며,

말씀을 읽어도 삶에 적용되지 않습니다.

결국 신앙이 ‘삶의 습관’이나 '종교생활을 하는 사람'으로 전락되어 버립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오늘을 사는 나에게 이야기를 거십시다. 그분의 능력을 보이심으로 우리 삶 속에 생생하게 존재하십니다.

아, 이 둘을 모르면, 하나님은 단지 "개념"이나 "존재"에 불과해지고, 인격적인 교제는 맛도 보지 못합니다. 결국 기도도, 예배도 점점 의미를 잃고 삶은 쳇바퀴 돌듯 늘 똑같고, 훅~ 하고 공허함이 찾아오고야 맙니다.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마태복음 22:29)

주님,

하나님의 말씀과 당신을 경험함이 내 인생에서 캐내어야 할 진정한 가치요 보배임을 날마다 기억하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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