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단 선풍기 성격의 고양이
고양이는 흑백으로 세상을 보며 움직이는 물체는 잘 보는데 정지하고 있는 물체는 잘 못 보며 청각이 발달하여 사람의 20만 배 까지도 들을 수 있다. 그러다 보니 오히려 작은 소리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키우는 냥이가 '브리티시 숏 헤어'라는 묘종인데 얌전하고 소심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는 기본이다. 사람이 좋아도 안기지 않으려 하며 두서너 발의 거리를 둔다. 고양이와 사람의 친밀도를 수치로 나타내면 10점 만점에 '브릿숏'은 2 정도의 친밀도를 가지고 있다 한다. 안아주면 좋아하는 고양이와 싫어하는 고양이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 양보와 배려심이 강한 냥이지만 코뽀뽀는 세 번 이상 해달라면 고개를 돌린다. 시크한 매력을 지닌 이 지구에 같이 사는 친구인 것이다.
냥이들은 관심이 가는 것들이 있으면 앞발-필자는 항상 손이라 한다-로 톡톡 쳐본다. 코로 냄새를 맡기도 하지만 손으로 치면서 확인하는 귀여운 동작을 연출한다. 고양이가 하는 '식빵 자세'는 편안하거나 불안하여 어정쩡하면 취하기도 하니 그때그때 상황을 보고 대하여야 한다.
브러싱은 하루에 한 번은 꼭 해주어야 하고 털의 거꾸로 방향으로도 꼭 빗겨 주어야 한다. 속으로 털이 뭉치는 것을 방지하고 혈액 순환에 좋다. 좋은 피모를 유지하려면 필수이다.
놀이는 냥이의 사냥 본능을 자극하기에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놀아줄 때 가장 행복해하는 눈빛을 보내준다. 노는 타입이 냥이마다 다르니 잘 파악해서 해주어야 한다. 쥐돌이나 깃털을 흔들어 주면 잘 노는 아이들도 있지만 숨바꼭질을 좋아하는 고양이도 있다.
고양이의 야옹 소리는 따라 하면 좋지 않다. 고양이는 필요할 때 야옹 소리를 내기 때문에 흉내 내는 행동은 냥이를 헷갈리게 한다.
1단 미풍 : 안아줄 때 좋지만 귀찮아한다. 그러면 손을 쫙 펴서 얼굴을 민다. 가장 약한 표현인 것이다.
2단 자연풍 : 더러운 곳이나 위험한 곳에 가면 혼낸다. "때지~" 하고 그러면 하지 말라고 손으로 휘젓는 몸짓을 한다. 혼내지 말라는 표현이다.
3단 강풍 : 목욕을 하거나 '치카치카'를 하거나 약을 먹일 때 싫다고 문다. 물리면 이빨 자국이 나기도 한다.
쫌 쌘 표현이다.
4단 초강풍 : 다들 한 번씩은 당해본 경험이 있을 거다. 하~악!!
고양이 이름을 가진 뮤지션들을 알아보다.
검은 고양이 네로 - 이곡은 고양이 노래의 고전이다.
우리 집 고양이 츄르를 좋아해 - 미노미 그런데 우리 집 고양이는 일본산 츄르만 좋아해 이를 어쩌지?
나비와 고양이 - 볼 빨간 사춘기
고양이와 나비 - 이향기
고양이 - 김은희 발라드 곡으로 듣기 편하다. 고양이와 살을 같이 부빈 듯한 느낌이 난다.
고양이의 보은 OST
고양이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들어 보시라!
Cat Music - Relaxing Songs for Cats and Kittens 2022년 4월 9일 발매된 앨범으로 대게의 고양이를 위한 앨범들이 클래식과 뉴에이지 음악들이다. 고양이 울음소리와 비슷한 음역과 음형 맞추어 작곡된다. 우리 냥이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여 틀어 주었더니 문 뒤에 길게 앉아 감상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