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이가 서울대에 들어가거나 인류의 발전에 기여하는 걸출한 인물이 되어야 성공이 아니라,
매일 아이의 손을 잡고 이런저런 꿈을 꾸며 공원을 걷는 오늘이 완성형 성공.
대단한 판매 부수를 올리거나 엄청나게 유명 인사가 되지 않아도,
그저 하루 한편 글을 쓰며 한걸음씩 나아가는 뿌듯한 오늘 하루가 완성형 기쁨.
재산도 적당히 모으고 아이들도 잘 독립해서 손을 잡고 여행을 다니는 노부부가 되지 않아도,
이런저런 꿈을 꾸며 같이 하루를 살아가는 지금이 완성형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