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마스테

by 물구나무

서양에서는

빈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한다는데

무기를 쥐지 않았으니

경계심을 내려놓으라는 뜻이라지요.

생각보다 험악한 기원이네요.


115 합장.jpg

절에서는

두 손을 마주해서 합장하고

반배로 절을 합니다.

처음엔 어색해도

하다 보면 편해집니다.

낯선 사람을 봐도 무섭지 않습니다.

마음에 경계가 없으면

두려움도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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