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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락폴로 Mar 20. 2020

쏘렌토 풀체인지 실제 촬영한 동영상 모음

6년 만에 완전변경된 신형 쏘렌토는 지난 2월 20일부터 이달 16일까지 영업일 기준 18일 동안 2만6368대가 사전계약돼, 지난해 3세대 쏘렌토 월 평균 판매량(4360대) 기준으로 약 6개월분이 정식 출시도 하기 전에 판매됐다. 기아차는 원래 지난 5일 스위스 제네바모터쇼에서 신형 쏘렌토를 공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모터쇼가 취소되면서 계획에 차질을 빚었다.





4세대 쏘렌토는 차체가 커져 준대형 SUV로 거듭났다. 외장 디자인은 강인하고 단단한 이미지를 추구했다. 내장 디자인은 ‘기능적 감성(Functional Emotions)’을 콘셉트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기아차는 밝혔다.


그렇다면 전시장에서 직접 촬영하고 온 쏘렌토 영상을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다.



주유캡
히든 타입 리어 와이프
전체 외관
실내 송풍구
턴시그널 작동 모습
드라이브 모드에 따른 클러스터 변화
시트1
시트2
시트3


4세대 쏘렌토에는 현대·기아차 최초로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MCB)도 적용됐다. 사고가 발생해 운전자가 차를 통제하지 못할 때 시스템이 자동으로 제동해 2차 사고를 막는 기술이다. 제휴 주유소나 주차장에서 내비게이션 화면을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기아 페이(KIA PAY)’, 스마트폰으로 차량 주변을 확인할 수 있는 ‘내 차 주변 영상’ 기능도 탑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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