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신다

by 달고나이모
원하신다면.jpg



팔이 안으로 굽는 이치야

어느 정도 감안할 수 있지만


나에게 당연하다고 하신 일을

딸에겐 요즘 누가 그러고 사니?

하시면 황당하기 그지없다


시어머니 생신날

배달어플로 치킨 한 마리 쏴드리고

친정 와서 노닥거리는 딸에게

참 지혜롭다 하시는 어머님


저도 그렇게

지혜로울 자신 있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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