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Jinho Yoo Dec 30. 2018

2018년의 보석들

1년동안 수고했습니다!!


중학교 때부터 꿈을 이룬 현장.  그 당시 우상과 함께 한자리에 있다니!! (출세했어!!)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15/2018121500926.html




 자신의 평화를 위해 다른 사람들을 싸우게 하는 전략, 그 전략을 배워서 다시 우리 안끼리 싸우게 하고 그 이익을 챙기는 사람들, 그리고 이것을 하지 않는 사람들을 비난하고 불이익 주는 사회. 우리는 이것을 '악'이라고 한다. 한자 惡의 뜻은 두 곱사등이가 서로 마주 보고 있는 안좋은 모양이 마음에 자리잡았다는 뜻이다. 곱사등이가 나쁜것일까, 곱사등이가 나쁘다고 생각하는 마음이 안좋은 것일까?  어른이 되어간다는 것, 저 악을 조금이라도 다음세대에 물려주지 않기 위해 노력하지만 인간의 불완전함 때문에 결국 또 무언가 결함을 물려주고 다시 악을 남겨두게 된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구하는 자는 찾을 때까지 구함을 그치지 말지어다. 찾았을 때 그는 고통스러우리라. 고통스러울 때 그는 경이로우리라. 그리하면 그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되리라." - 도마복음 2장




리빙포인트:  동료가 나보다 더 Research를 빡빡하게 하면 그 사람에게 빌붙는 것이 좋다.





갑질이라… 그거하면 인간이고 안하면 인격자인 나라라는게… 원래 갑질하면 쓰레기, 안하면 인간이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반복동, 일제 시대 인천 양곡 도매시장의 전설적인 투기꾼이다. 당시 인천 양곡도매시장의 상황을 간단히 요약하면 '선물거래'다. 정말 이렇게 얼굴을 붉히면서 싸우는데 같이 '밑장 빼기 검증하자'는 분위기로 까볼 데이타만 블록체인에 넣어야 한다.





2018.4.26: 내일, 남북의 평화회담이 이 땅에서 영원한 평화를 가져오기 기원하며 이 찬양을 올립니다. 그 사랑의 물결이 영원토록 이 땅을 덮으소서.    


2018.4.27     War is over~ War is over~




 춘추전국시대에 교육과정에서 음악을 가르친 이유가 규율속에서 자율을 열어주며 조화를 만드는 것을 몸으로 익히라는 뜻이었습니다. 그런 조화를 지금 우리사회에서 못 보는 것은 우리가 이러한 '감각'을 잃어버린 것 때문이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물론 나의 '파격'이 누군가에게는 '독선'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생존을 위해 참는 것을 보상없이 계속할 수는 없다. 심지어 전쟁중에도 지휘관이 계속 삽질을 하면 군인들이 총을 지휘관에게 겨누는 사실을 잊으면 안된다.    




남의 말은 가장 약하고 힘없는 사람이 하는 것에 더 가중치를 두고 들으면 얼추 맞는다.




현실은 복잡해요. 너무 단순하게 설명하는 사람들을 경계하세요.





전략가가 대전략 세워놔도 현장의 담당자가 바보라 그 말을 안따르면 망하는 예가 읍참마속의 고사이지만....  실제는 반대의 경우가 더 많다. #실증




리빙포인트: 코드 버전에 Tag 이름 규칙이 애매하면 Gundam로봇 이름의 code name 규칙을 참고하면 좋다. RX-78, MSZ-006.....





껍질을 벗고 실체가 드러나게하려면 살짝 데치면 되는거군. #토마토 #혹은




강릉가시면 꼭 들려보세요.

"여긴 왜 그렇게 유명해요? 여고앞이라 그런가요?"  "으~~음, 아니에요, 맛있어서."  #어느_유명_만두집  #프레임전환



우리도 모르게 우리가 생각하는 세계관/인간관은 검증된 것이 아니고 누군가가 그렇다라고 정의해 놓은 것들에 지나지 않는다. 인간 행동을 연구해본 결과 인간은 본능적으로 이기적이지도 않고 욕심에 매몰되지도 않았다. 다만 그러해야만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상황들이 그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하고 일의 본질을 잃어버리고 물질만 생각하게 한다. 그러므로 “인간은 이래”라고 하는 말들을 따르지 말고 “인간은 어떻게 행동하는지 과학적인 결과는 이렇다”라는 것들을 받아들이기를 권한다. - 베리 슈워츠의 책, “왜 일하는가”에서 나온 생각 정리  




미리 약속되지 않은 것들을 강요받지 않는다. 공짜는 서로 없다.    




정말 절박하고 위급할 때 비겁해지고 자기만 살려고 하지 않는 사람은 미안하지만 의심을 해보고 가시길.  안타깝지만 의인은 없다 못해 본적이 없었다. 그래서 의인은 귀하다.  




두 가지 착각  1. 자신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2. 자신은 문제가 아니다



요식업 창업 준비 무섭게 하는 분들 보면 소프트웨어 회사 창업은… 참… ㅎㅎㅎ




일본 사무라이의 정서중에 되게 웃긴게 암살을 당한 정치인이 있다면, 암살자를 비난하기도 하지만 아울러 정치인도 비난했다. "얼마나 못했으면 칼을 맞니?"라는 식으로. #그래서_서구화가_필요했나




그래서 먼저 사회 모두가 “왜 우리는 다음 세대를 가르치려하는가”라는 질문을 시작해야 한다.



사람을 아끼고 사랑하는 목적 이외에 "절대"라고 말하는 어른들을 믿지마세요, 젊은이들이여.




가스라이팅당하지 말기. 충고를 지배목적으로 하는 사람도 있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된다. 당연히 나도 그리하면 안되고.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