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보호막이요. 나의 구원이 되어 주셨네.
<힘이 되는 성경 말씀>
주님께서는 밤새도록
거센 샛바람으로
바닷물을 밀어내시어,
바다를 마른땅으로 만드셨다.
그리하여 바닷물이 갈라지자,
이스라엘 자손들이 바다 가운데로
마른땅을 걸어 들어갔다.
물은 그들 좌우에서 벽이 되어 주었다.
(탈출 14, 21)
이렇게 이스라엘은
주님께서 이집트인들에게 행하신
큰 권능을 보았다.
그리하여 백성은 주님을 경외하고,
주님과 그분의 종 모세를 믿게 되었다.
(탈출 14, 31)
예언자이며 아론의 누이인 미리암이
손에 손북을 들자,
여자들이 모두 그 뒤를 따라
손에 북을 들고 춤을 추었다.
(탈출 15,20 : 예언자 미리암의 찬무)
<The song of Moses and Miriam>
The Lord is my strength and my defense,
he has become my salvation.
(Exodus 15,2)
<힘이 되는 좋은 찬양>
나는 믿네,
내 앞에 바다가 갈라지지 않으면
주가 나로 바다 위 걷게 하리
'나는 믿네' 우미쉘 목사 찬양
(13:34부터)
https://youtu.be/d7jxu4dxb1s?si=df8K6Y-9JcjjuXfi
오늘 그가 놀라운 일을 이루시는 것 보라.
'전능하신 나의 주 하나님은'
우미쉘 목사 찬양
https://youtu.be/f_Reay8jWPI?si=AjaDz3DRSDtRmB-7
오직 주만이
나의 반석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
오직 주만이(나의 영혼아) 10:52부터
우미쉘 목사 찬양
https://youtu.be/RBWMNbH51GA?si=1OLTuFNJcaoe579N
[유월절, 파스카 축제의 유래]
이집트에서 노예 생활을 하던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의 인도로
이집트를 벗어난
출애굽 사건을 기념하는 날이다.
유월절 첫날 사람들은
성전에 어린양이나 염소를 바치고
제사를 지냈다.
저녁에는 온 가족이 함께 모여
페사흐 세데르(seder)라는 만찬을 갖는다.
이때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페사흐(유월절)의 의미에 대해 질문하고
출애굽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를 통해 이스라엘 사람들은
민족의 정체성을 확인하고 계승하는 것이다.
만찬(세데르)이 끝난 뒤에는
누룩을 넣지 않은 빵인 무교병(matzot, 맛초트)을
7일 동안 먹는다.
2천 년 전 예수도
유월절(파스카)을 앞두고 예루살렘을 찾았다.
그리고 제자들과 유월절 만찬을 가졌는데,
이것이 유명한 최후의 만찬이다.
최후의 만찬이 끝난 뒤
예수는 체포되고 처형됐다.
유월절 기간 동안
예수가 처형되고 부활했기 때문에
예수를 ‘신의 어린양’,
‘유월절 어린양’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가톨릭에서는 고난주간 행사 중 하나로
유월절 파스카 의식을 재현하고 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페사흐 [Passover]
פסח 페사흐(히브리어),
Pascha 파스카(라틴어),
Passover(영어),
유월절(한자음),
출애굽을 기념하는 축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