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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J Jan 31. 2024

하나님의 나라는

성령 안에서 누리는 의로움과 평화와 기쁨입니다. 

 


나는 선을 바라면서도 하지 못하고,

악을 바라지 않으면서도 

그것을 하고 맙니다.(롬 7,19)


그러니 나는

과연 비참한 인간입니다.

(롬 7,24)


그러나

율법이 육으로 말미암아 

나약해져 이룰 수 없던 것을

하나님께서 이루셨습니다.

(롬 8,3)


곧 당신의 친아드님을

죄 많은 육의 모습을 지닌

속죄 제물로 보내시어

그 육 안에서 

죄를 처단하셨습니다. 

(롬 8, 4)


성령께서 

나약한 나를 도우심을

(롬 8, 26)

매일 고백합니다.


성령께서 저희와 함께 

머무시고

저희 안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요 14,17)


보호자, 

곧 아버지께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보내신

성령께서

저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시고

예수님께서 저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기억나게 해 주십니다.

(요 14,26)


돌아가셨다가 참으로

되살아나신 분,

또 하나님의 오른쪽에

앉아 계신 분,

그리고 우리를 위하여

간구해 주시는 분이

바로 그리스도 예수님이십니다. 

그러니 우리는

우리를 사랑해 주신 분의 도움에 힘입어

이 모든 것을 

이겨 내고도 남습니다. 

(롬 8,37)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를 구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롬 7,25)



김병삼 목사님과 함께하는 

온라인 성경 통독반,

'하나님의 음성'을 통해

시작한 성경 통독이

레위기의 전반부를 지나고 있습니다.

https://youtu.be/vO4rNicDoPM?si=j8zjQeJteyKgRfxG


제사 의례에 관한 

레위기의 지침들을 읽으면서, 


"이분이 하나님의 유월절 어린양 이시다!

세상 죄를 용서하시는 분이다!"

고 큰소리로 외쳤던

세례자 요한의 말을

온전히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레위기에서 

사람의 죄를 사죄하기 위해 

바치던 속죄 제물을 대신하여, 


하나님께서 친히 

아드님의 생명으로,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하여

하나님과 화해를 이루셨음을,

(롬 5,11)


예수님 그분의 피로 

우리가 의롭게 되었고,

주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진노에서 구원을 

받게 되었음을,

(롬 5, 9)

깨닫게 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나의 매일의 삶,

일상의 삶을 하나님께

헌물로 드립니다.

(유진 피터슨의 메세지 묵상 성경, 롬 12,1)


<찬송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중에서 >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 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5분 01초부터]

내 영혼이 은총 입어-우미쉘 목사 찬양

https://youtu.be/Y28zicjKQeU?si=aSkp1RA_86IPMb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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