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하루라도 더 빨리 실패해보기

What do you want?

by 로드매니저Y

그냥 해보자.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완벽한 때란 없다.

세상에 필요하지 않은 일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체가 없는 두려움에 아무것도 하지 못했었다.


하는거야

아무거나해보자

원래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야

언젠가는 쓰임이 있겠지


생각의 관점만 바꿔도 정말 많은 것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코칭을 통해 배웠다.

달라진 것이 아니라 원래 그 자리에 있던 측면을 볼 수 있게 된 것

그걸 볼 수 있게 하는 강력한 무언가가 내게 주어진다면

가능하지 않은 것은 없었다.


실패해보자

안되는 방법을 알아야 되는 방법을 발견하지

수정과 변경은 당연한거야

모든 길은 연결되어 있거든


내가 경험하지 않은 것은 내 마음을 움직이기 쉽지 않아

내가 직접 겪어봐야 지속할 수 있는 근육도 생기지

그리고 생각보다 사람들은 나의 실패 혹은 성공에 크게 관심이 없어

나만의 축제를 즐기는거지 뭐.


해보니까 되더라

부딪히고 깨지다보니 단단해지더라

하다보니 빈틈이 메꿔지더라고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쓰임이 일어나고, 필요한 것으로 탈바꿈을 시킬 수 있는 힘이 있더라


타인과의 관계에서 가장 무서운 것이 무관심이라면

일과 나의 관계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

내 욕망과의 관계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나를 믿지 않는 것.


관심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고, 또 나를 믿고 가다보면

분명 나는 그럴만한 사람으로 존재할것 같다.



미래의 나에게 스며드는 (9).png




keyword
작가의 이전글안전 지대를 벗어나 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