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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웅성
Sep 21. 2024
Insecure but...
It is all right.
Insecure 라는 노래가 흐르는 곳에서
크레마 풍부한 신선한 커피를 주문하면서
주말을 시작한다.
단단한 투명 유리창으로 안전한 시공간을
마련한다.
여기서 조용히 세상을 바라보며
숨 고르기
한다.
숨을 고르고
좀
더 품는 마음으로 좀 더 수긍하는 마음으로
Insecure 한
땅에 용기 있게 걸음을
내딛여야지
그냥 조용히 미소 띠고 걸어봐야지
괜찮다고.
지울 필요는 없지만 언제든 다시 쓸 수 있으니
다
괜찮다고.
https://youtu.be/-Ta-Utziv2I?si=c-Zj4bD-YP28WiY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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