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를 하자

WEEK 6 과제

by 진희
3. 청소를 하자. 낡은 옷들은 버리거나 필요한 사람에게 준다.


집이 진짜 개판이었는데 며칠 동안 미니멀 라이프, 미니멀리스트 영상 보면서 공부하고 마음을 다잡은 뒤에 날을 잡고 드디어 신발장과 옷장에 처박혀있던 물건들을 모두 꺼내어 버리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물건만 150L 넘게 버리고 또 옷들이랑 이불도 2개 버렸다. 필기구랑 필통도 싹 다 꺼내서 버렸다. 별로 쓰지도 않은 형광펜들도 그냥 필통 째로 모두 버렸다. 미니멀리스트들의 책과 영상을 보길 잘한 것 같다. 만약 그들이 정리하는 과정을 보지 않았다면 더 미련이 많이 묻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저렇게 버리고도 저거보다 한 두 배는 더 버리고 정리했던 것 같고 당근 마켓에 올릴 물품이나 본가에 다시 가져갈 물건들도 따로 정리해두었다. 이제 물건을 살 때는 정말 신중해야겠다. 특히 다이소는 소모품이 아니면 정말 사지 않기로 다짐했다.


@진희
@진희




7. 청소를 하자.


@진희


집안 분위기에 새로운 변화가 생겼는가?


정말 많은 변화가 생겼다. 두 개의 테이블 중 하나를 당근 마켓에 팔기로 하고 하나만 쓰기로 했다. 그리고 더 깔끔해졌다. 아직 미니멀리스트라고 하기에는 많이 부족하지만 노력하고 있다. 완벽한 미니멀리스트가 되고 싶은 꿈이 생겼다.


다시 뭔가를 바꿔본다.


계절 옷을 정리할 리빙박스와 계약서, 영수증 같은 서류를 정리할 파일을 새로 샀다. 정리에 재미를 붙였다.




@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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