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에서 협업 제안을 받았습니다
이지니 글쓰기 강사가 받은 러브콜
출판사에서 협업 제안을 받았습니다.
언젠가는 꼭 한번 해볼 일,
바로 '책 쓰기 코칭'입니다.
아직은 때가 아닌 듯해
진행하지 않고 있어요.
그.런.데
오늘, 출판 경력이 많은
한 출판사에서 메일이 왔습니다.
책 출간을 위한
글쓰기, 책 쓰기 코칭 제안이었습니다.
내게 협업 제안이 온 자체만으로도
감사하고, 영광이더라고요. ^^
그.래.서
협업 제안을 받아들였냐고요?
아.니.요
정중히 거절했습니다.
일반 글쓰기 수업과는 달리
책 쓰기 과정은
진행하는 강사가 무지 많이 바빠집니다.
글쓰기 이론은 기본이고
개개인의 글을 읽고
피드백을 넘어 교정, 교열을 해야 합니다.
(전반적인 편집)
200페이지가 넘는,
책 한 권 분량의 글을
수십 번 읽고 수정해야 해요.
글쓰기 강의 외에
아주 많은 시간과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현재의 나는,
주어진 글쓰기 강의와
글쓰기 역량을 키우기 위한 노력이
아직은 더 중요합니다.
물론,
타인의 글을 읽고 검토하면,
내 글쓰기 실력 또한
자연스레 늘어나죠.
하지만,
'때'를 미루려 합니다.
조금만 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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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은
책 쓰기 코칭이 아닌
강의, 독서, 글쓰기, 사색,
SNS 운영에 시간을 쏟겠습니다.
굴러온 기회를 놓쳤다며
후회할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당장은
후회하지 않겠습니다.
*** 책 쓰기 코칭이 아닌, 글쓰기(어느 종류의 글쓰기든) 수업 제안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_ «에세이 글쓰기 수업», 저자 이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