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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무엄마 지니 Oct 05. 2024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

책 속의 한 줄


이 책에서 마음에 콕 와닿는


“(…) 거짓말을 하는 사람 처지에서 보면

실제로 거짓말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는 정보가 부족한 탓에 참이 아닌 것을 말할 뿐이다).


어쨌거나 거짓말은 어디에나 있게 마련이며, 그렇게 거짓말을 하며 사는 게 인생이라면, 이 주제에 대해서는 더 이상 할 얘기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진실을, 모든 진실을, 오로지 진실만을  이야기하는 사람이 그리워질 때가 더러는 있지 아니한가?”



오늘은 꼭 마지막 이 문장에 콕 마음에 도장을 찍어 주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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