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인물에 처음에 올렸을 때는 뭔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특히 생년월일이 떡하니 나오는 게 못마땅했다.
그래서 설정을 해보니 생년만 공개되거나 나이만 공개되었다.
하지만 이것도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래서 일부러 소개안 한 것도 있다.
나이가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나서.
그렇게 몇 번의 수정을 거쳐 드디어 내 마음에 드는 네이버 인물 페이지가 되었다.
네이버에서 피오나작가로 검색하면 나오는 페이지다.
나이가 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맨 처음 반려동물이 나온다.
내가 애정하는 데뷔작, 또 영광스러운 수상작. 얼마 전에 만든 북도슨트협회까지!
그리고 요즘에는 강의를 많이 한다.
현재 상반기 일정은 거의 정해졌다. 수강신청까지 꽉 찼다.
그런 중에 온라인 강의도 한다.
강사가 되고 싶은 사람, 온라인 강사가 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강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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