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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이라고 하면 우리는 흔히 '재즈'를 떠올린다.
또 클래식은 백인이 한다고 생각한다.
귀에는 색깔이 없을 텐데도 음악을 들으면서도 인종을 떠올리는 걸까?
돈 셜리라는 음악가가 있다.
클래식을 하고 싶었고, 실제로 클래식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고, 박사 학위를 두 개나 갖고 있는 그가 흑인이란 이유만으로 클래식을 하기 어려웠다고 한다.
나중에 그는 클래식과 재즈를 접목해서 유명해졌다고 하는데 그렇게 좋아하는 음악을 포기했던 시절도 있었다고 한다.
목소리에서 흑인과 백인을 느낀다면, 피아노 연주에서 구별할 수 있을까?
여기 돈 셜리의 피아노 곡을 들어보자.
https://youtu.be/uzOXudCZ4ts?si=kkEzuP3d__EixObJ
영화 <그린북>에서 돈 셜리의 음악을 듣고 찾아서 들어보니 넘 멋있어서 반했습니다. 글 DJ 임리나
매일 연재를 했고 30회를 마치고, 이제 <매일 한곡, 음악이 빛나는 밤에2>로 이어집니다.
https://brunch.co.kr/@jinnyim/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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