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아이 엠의 <Mona lisa smile>의 뮤비는 실제로 루브르에서 허락받고 관람 시간이 끝나고 들어가서 <모나리자> 앞에서 녹음했다고 한다.
그렇게 탄생한 <Mona lisa smile>
https://youtu.be/0o41WCg4ypU?si=CUbmt5InByvWeK-v
그런데 이 노래 중에 익숙한 멜로디가 들려왔다.
니콜 세르징거가 허밍으로 시작하는 부분인데 어떤 노래일까 찾아보니
1959년에 개봉한 <흑인 오르페>의 <카니발의 아침>이란 노래였다.
https://youtu.be/5LUh-rjYNgs?si=MK6IsRKJLvbXVTLO
시작할 때 허밍 부분과 라라라라 하는 부분이 특히 좋다.
아무런 가사도 없이 그저 멜로디를 흥얼거리는 부분이....
윌 아이엠은 1500년의 <모나리자>와 1950년의 <흑인 오르페>를 결합했다.
<음악과 문학의 만나는 수업>을 함께 해요.
https://smartstore.naver.com/lpf/products/10745489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