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북도슨트 임리나 Aug 17. 2024

<Mona lisa smile>과 <카니발의 아침>

윌 아이 엠의 <Mona lisa smile>의 뮤비는 실제로 루브르에서 허락받고 관람 시간이 끝나고 들어가서 <모나리자> 앞에서 녹음했다고 한다. 


그렇게 탄생한 <Mona lisa smile>


https://youtu.be/0o41WCg4ypU?si=CUbmt5InByvWeK-v

그런데 이 노래 중에 익숙한 멜로디가 들려왔다.

니콜 세르징거가 허밍으로 시작하는 부분인데 어떤 노래일까 찾아보니

1959년에 개봉한 <흑인 오르페>의 <카니발의 아침>이란 노래였다.

https://youtu.be/5LUh-rjYNgs?si=MK6IsRKJLvbXVTLO

시작할 때 허밍 부분과 라라라라 하는 부분이 특히 좋다.

아무런 가사도 없이 그저 멜로디를 흥얼거리는 부분이....


윌 아이엠은 1500년의 <모나리자>와 1950년의 <흑인 오르페>를 결합했다. 


<음악과 문학의 만나는 수업>을 함께 해요.

https://smartstore.naver.com/lpf/products/10745489062



이전 02화 8/30 음악으로 만나는 문학 클래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