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란 쿤데라의 소설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에서 마치 유머처럼 베토벤의 현악 4중주 곡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베토벤이 악보 위에 '어렵게 내린 결심'이란 제목 아래
간단한 악보와 함께 '그래야만 하나?' '그래야만 한다.'라는 가사를 적어놓았다고 한다.
많은 해석을 할 수 있지만 누군가와 대화를 할 때 '농담'처럼도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전 곡은 아래에^^
https://youtu.be/iljQFHSkgEE?si=6leicniGgk9D-p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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