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하의 <<작별인사>>에서는 자신이 휴머노이드인 것을 모르는 철이가 잡혀가는 장면이 있다.
본인이 아버지라 믿는 사람과의 갑작스런 이별.
그 곳은 쇼핑센터이고 <하이든>의 실내악이 연주되고 있었다.
'하이든'이 친구들의 대화를 들으며 만들었다고 하는 현악 4중주.
오늘은 그 중 한곡, '황제' 2악장
https://youtu.be/FWX2ozwjbyQ?si=5lTJvNJce4XB_ob-
https://smartstore.naver.com/lpf/products/10745489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