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눈 (춘설)

하얀눈이 펄펄 내린다.

나의 뜨락에도

작은 나무사이에도

봄눈뜬 새싹사이로

달콤함이 내린다.

살며시 녹아 버리는

봄눈사이로

기다림이 다가온다.

첫사랑에 추억처럼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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