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리꽃

고향산천에 피어서 고운 주홍빛이 여름을 기다리는구나.

고향산천을 헤매고

다니던 그 시절이 그 추억이 참 좋았다.

참나리꽃 활짝 피는 날 이면

여름이 손님처럼 살며시 세상에 찾아온다.

주홍빛 참나리꽃 나팔처럼 햇살 아래 빛나던 그때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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