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 같은 사람

민들레 같은 사람이면 좋겠다. 노란 민들레꽃 한 포기가 이 봄날에 ~

세상을 살면서 봄날 아침 소박하게 피어나는

민들레꽃처럼 사람들에 기억에 남는 그런 사람이면

좋겠다.

깊은 산 골짜기에서부터

도시에 길거리에 까지

늘 그 자리에서 변함없는

한결같은 그런 사람으로

산다면 좋겠다.

민들레처럼

봄 여름 가을 겨울

그 자리를 지키며

그리움을 기다리는

그런 꽃처럼 피어나고 싶다.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