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 싶다. 내 고향 미루나무 바람 흔들리는 그곳에
단지실에는
가을이면 당귀 꽃 활짝 피는 들판 위에서
산머루 돌배 따먹으며 함께 놀던 벗들이
그리운 그곳에 내 어린 시절 기억들이
꿈처럼 숨어서 나를 행복하게 하는구나.
가을이면 억새풀 춤추는 그곳에서
내 생애 가장 행복한 시절을 보냈다.
다시 돌아갈 수는 없지만 내 가슴에
늘 간직할 수밖에 없는 애절한 기다림이
그곳에 눈물처럼 숨어서 꽃처럼 피어나고 있다.
오십하고 다섯에 봄날이 지나가고 여름날이 다가왔습니다. 모든분들에 응원에 힘입어 열심히 건강을 회복중입니다 .엄마로서 자식들에게 빗지지 않으려고 선물받은 인생멋지게 살아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