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문지기들

돈이 많아서 행복한 것이 아니고 내가 눈뜨고 살 수 있는 세상 있어 행복

우리 집 문지기들이

지나가는 봄날을

아쉬워하며

오늘 하루 예쁜 꽃을

피우고 있네요 ᆞ

보랏빛 뫼 발톱 꽃이

눈 맞춤해주고

노란빛 민들레꽃이

활짝 웃어주고

노란빛 꽃을

피우려고 준비 중

고들빼기 우리 집

문지기를 해주니

내가 사는 날들이

꽃같이 예쁘구나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