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는(울 딸 예나 생일)

4월에는 내 인생에 꽃 같은 날이 있습니다ᆞ

4월에는

세상이라는 정원에

예쁜 꽃 한 송이가

피었어요ᆞ

내가 줄 수 있는

무한사랑을 주면서

키웠지요ᆞ

내가 힘들 때

힘이 되어주고

친구도 되어주고

너무너무 고마운 존재

너는 존재함으로 빛이 난다ᆞ

부족하고 철없는 내게 딸이라는

이름으로 선물같이 와주어서

내 인생에 보석보다 빛나는 너에 존재에 늘 감사하다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