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
그 스물하고 한 살 여름날에 쓴 시 (1991년에 쓴 시) 30년 전
by
내고향단지실 진영민
Jan 12.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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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만난 만남 일지라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 됩시다ㆍ
외로운 거리를 살짝 스쳐간
만남 일지라도 곱게 간직하는
사람이 됩시다ㆍ
가랑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여름날 일지라도 작은 우산을
서로 받쳐 쓸 줄 아는 우리가 됩시다ㆍ
반짝이는 밤하늘에 별들처럼
소중한 미소가 언제나 우리의
만남이 지속되기를 기도하는
우리가 됩시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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