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에는 (1)

구월에는

당신과 함께

보낸 시간들이

가장 아름다운 날들에

보석처럼 빛나는 추억이게 하소서

가슴 시린 이별보다 햇살처럼 따스한 이별이게 하소서

먼발치에서 잘 가 하면서 손 흔들어 주시는 지금이 시간이

감사함을 느끼게 하소서 엄마라는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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