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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20일  (음력 2월 1일)

우리 신여사님

꽃바람이 부는 날에

침대에 누우셔서

서로에 얼굴을

눈에 담아본다.

살아온 날들에

고단함이 가슴 시리도록 아프다.

신여사님 당신은 여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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