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천국(아버지 와의 추억)

아버지께서 하늘나라로 돌아가서 가장 빛나는 별이 되셨습니다.

금선화꽃 향기 짙은 날에

초록빛 세상에서

아버지의 영혼이 하늘나라로

떠나는 날 촉촉한 소낙비도 내리고

아버지가 늘 걷던 그 길에는 들꽃들이

배웅을 합니다.

높은 앞산 밭을 바라보며 미소 지으셨을

아버지 아버지 천국길 가시는 동안 쉬엄

쉬엄 천천히 걸어가세요. 햇살이 나뭇가지

사이로 가장 빛나는 순간 한번 바라보시고

술 한잔도 , 믹스커피 한잔도 달콤하게 즐기시고 아버지 고마워요

아침 일찍 떠오르는 해보다 더 부지런하셨던

아버지 천국에서는 꽃같이 예쁜 날 잔치하듯

여행하듯 보내세요. 천국길 무사히 도착하시면 꼭 연락 주시고 이름 한번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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