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향집터~마당에서 우리집 마당으로 데리고 온 꿩다리나물
꿩다리 나물
넓은 들판위에서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며
늘 그자리를 지키던
꿩에 다리를 닮은 꿩다리 나물 한포기가
나를 따스하게 감싸주워서
들판위에 나물 한포기 나의집 마당에
데리고 왔네 고향이 그립거나 엄마가 그리울때
바라만 보아도 내집 마당에 고향이 있어서 좋다.
오십하고 다섯에 봄날이 지나가고 여름날이 다가왔습니다. 모든분들에 응원에 힘입어 열심히 건강을 회복중입니다 .엄마로서 자식들에게 빗지지 않으려고 선물받은 인생멋지게 살아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