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을이 살금살금 지나간다.
이가을
우리는 들판 위에
무리 지어있는
꽃들을 바라보며
살며시 불어오는 바람에
밀려오는 꽃향기를 기억하며
이가을을 온몸으로 느껴봅니다.
오십하고 다섯에 봄날이 지나가고 여름날이 다가왔습니다. 모든분들에 응원에 힘입어 열심히 건강을 회복중입니다 .엄마로서 자식들에게 빗지지 않으려고 선물받은 인생멋지게 살아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