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같이 졸음이 쏟아지는 날이 있다.
그런 날은 앞뒤 가리지 않고 우선 이불속으로 들어간다. 오늘은 날이 흐려 그런지 몸도 으슬으슬하고 머리도 아프고 감기기운도 돌았다.
혹시 못일어날까 싶어 5분 단위로 알람을 10개 정도 맞춰놓고 30분 정도 푹 자고 일어났다.
몸으로 데워진 따뜻한 이불을 벗어나는 건 아침이나 낮이나 힘들다.
그래도 잠깐의 낮잠이 오늘 저녁까지 일 할 에너지를 비축해 주었다.
잘한 선택!
<말 거울> 출간작가
드림인스피치랩 대표 홍시달 출판사 대표 프리랜서 아나운서 출간작가 -<말거울>,<몰입육아달인의 육아처방전> -광명시전국신인문학상 소설부문 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