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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어제 아이들과 늦은 시간까지 폭싹 속았수다를 봤다.
아이들과 나는 오열을 했고 오늘 눈이 퉁퉁 부어있었다.

운동하고 오는 남편이 우리들의 '천국'을 생각하며 솜사탕을 샀나 보다.


나는 우리들의 천국을 위해 맛있게 반찬을 했다.

말 그대로 우리에게는 최고의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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