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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


첫 나의 집. 밖에서 사진을 찍어줘 한 장 남겼다.
오늘 사전점검을 하러 다녀왔다.
조금씩 조금씩 내디디며 여기까지 걸어왔다고 생각하니 괜히 기분이 이상하다.
차분하게 이사 준비 중이다.
바쁘지만 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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